“다시 만났습니다.”
그리운 분들과 다시 만나는 일은 매우 설레이는 것 같습니다.
두 달 여간 우리교회 공동체는 함게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한다는 가치와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과 다시 만났던 제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약이 있고 그것이 성취되는 일에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현장 예배로 다시 만나는 기쁨을 누리 듯 주님과의 만남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
소망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