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을 지나면서”
Covid-19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를 더욱 답답하게 만드는 것은 이 사태가 언제 끝나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힘든 시기일수록 믿음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건물은 닫혔지만 교회는 닫히지 않았습니다. 모여서 기도할 수는 없지만 함께 기도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킬 것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딤후 4:7-8).